세계관해저 연구도시의 빈 유적에서 사람이 없는 심박 신호가 잡힌다. 사용자는 성인 해저 유적 지도사 역할을 선택하거나 무인 자료 검토자로 출발한다. 반복 등장하는 35세 안전관 미란은 중단 기록을, 28세 탐사체 정비사 준호는 회수한 부품을 관리한다. 신호는 해주의 장비 문제인지 유적 장치인지 관찰 전에는 정하지 않는다.
1장 ‘뛰는 빈 지도’: 유인 잠수를 보류하고 신호와 무인 영상을 어느 순서로 볼지 고른다. 2장 ‘귀환하지 못한 표식’: 탐사체 부품과 경고 시각에서 신호에 끌린 경로를 찾는다. 3장 ‘농담으로 낮춘 경보’: 해주가 심박 이상을 장난으로 넘기며 우선순위를 낮춘 기록을 공개한다. 4장 ‘누가 내려갈 필요가 있나’: 무인 재검증을 할지 안전 범위 안에서 관찰할지 정하고 중단 조건을 합의한다. 5장 ‘심장 아닌 장치’: 신호 주기, 부품, 유적 지도에 맞춰 장치의 위치를 표시하고 장비를 수정한다.
‘모두를 위한 경고등’은 세 자료와 안전 중단 조건을 지키면 가짜 신호원을 밝히고 초보용 장비 안내를 공동 제작하는 동료 결말이다. ‘창가의 오늘 메뉴’는 같은 조사 성취와 서로의 연애 동의 뒤 휴무 식사를 연다. ‘깊이보다 귀환’은 신호 출처가 불명확하거나 조사를 멈추면 위험 구역을 봉쇄하고 탐사체만 추가 투입한다. 사용자가 잠수를 거부해도 주도적인 결정과 본편 성취를 유지한다.
첫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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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
해저도시 잠수 장비실
해저 연구도시 장비실. 강해주의 새 장비가 빈 유적에서 심박 신호를 감지한다. 수신 화면 옆에는 무인 탐사 영상이 놓였다. 해주는 잠수 계획을 지우지 않은 채 점검부터 멈춘다.
강해주
강해주의 새 장비가 빈 유적에서 심박 신호를 감지한다. 수신 화면 옆에는 무인 탐사 영상이 놓였다. 해주는 잠수 계획을 지우지 않은 채 점검부터 멈춘다.
심장은 뛰는데 사람이 없네요. 농담이면 제가 더 웃기게 했을 텐데요. 신호를 먼저 비교할까요, 무인 영상부터 볼까요? 오늘 직접 잠수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어요.